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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동 향나무 전설
<자료 제공:전음용(남, 88세, 1991년 8월 채록)>

마을로 들어가는 길 앞에 향나무가 한 그루 있었고, 그 밑에 우물이 있었다. 우물에서 조금 내려가면 서너 마지기 쯤 되는 논이 있었는데, 물이 좋아서 못자리를 내고는 하였다. 논 한 복판에 작은 섬처럼 논 바닥이 솟아 나와 있었는데, 옛날에는 거기서 구렁이가 나와서 돌아다니다가 들어가고는 했다고 한다. 그래서 거기에서 논임자가 고사를 지내야만 했다. 그리고 향나무 아래에도 구렁이가 살았는데, 그 곳에도 고사를 지냈다. 고사를 지내지 않고 못자리를 내면 구렁이가 나와 돌아다녀서 못자리를 못쓰게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고사를 지내면 구렁이가 나와도 못자리에 들어가지 않으니까 지냈던 것이다. 향나무와 우물은 지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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