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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단체

과천무동답교놀이 보존회

경기도무형문화재과천무동답교놀이

• 설립 : 1991.3.28.

• 회원 : 약 80명

• 보유자 : 오은명

• 이수자 : 김길문, 이수현, 강명자, 황정숙, 조길자, 박용옥, 이용자, 김유리, 최복순

설립목적

과천을 대표하는 경기도무형문화재 과천무동답교놀이의 보존 및 전승활동으로 놀이 역량과 연희역량을 강화하여 판의 원형을 전승하고 창출하고자 함, 이를 계승하여 집단의 대동적 신명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축제로 전통문화예술의 활성화에 본보기로 거듭 나고자 함.

주요 추진사업

  1. 과천무동답교놀이 전승 및 활성화 공연
  2. 회원 및 일반시민들 대상으로 전수교육
  3. 지역문화재 발굴 및 복원을 위한 다양한 참여활동

경기도 무형문화재 과천무동답교놀이

과천무동답교놀이의 유래와 성격

최소 30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답교놀이

“우리 정조 대왕께서 행차가 있으실 때 과천백성들이 나가서 맞아들이고 그 주무실 장소에서 위로하던 그 무동답교 놀이였습니다.

정원대보름날은 나흔 날 부터 보름날까지 아문세간에서 답교라는게 다리를 밟고 생기는 것을 다리고사를 지내면서 그 다리를 밟고 댕기면 그 본인이 그 해 건강을 유지하고 그 해 풍년을 기원하는 뜻으로다가 다리를 밟구서는 이다리 저다리 밟고 농악을 치구 무동을 세워 가지구 이렇게 댕겼다는 것입니다“....(중략)
18세기 말 정조대왕은 선친인 사도세자의 억울한 죽음을 비통히 여겨 경기도 화성의 묘소에 성묘하여 선친의 영을 위로하였다. 능행이 빈번해지자 그의 효행을 찬양하기위해 과천 백성들이 연희를 베풀어 임금을 기쁘게 하였다고 전승되어 온다.

현릉원(顯陵園) 전배(展拜)의 기반이 되는 원행정례(園行定禮 1790)에는 능행 거동길과 관련하여 사당리-남태령-과천현행궁-냉점점-인덕원천교등을 지난다고 언급되어 있다.

전체 11차의 현릉원 전배 가운데 과천을 지나는 것이 5차(?)로 기록되어 있으나 답교놀이에 대한 기록이나 언급은 없다.

단지 구비전승으로 전해올 뿐이다. 그러나 정조의 전배가 답교놀이의 연행일자와 맞아 떨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당시 과천 주민들이 없는 일을 만들어냈다고 보아서는 안 되고 마땅히 사실로 받아들여야 한다.

과천의 무동답교놀이는 타 지역과 달리 정조의 능행의 큰 의미, 즉 효행을 기리기 위해 놀아졌다는 점이 그 특징이다.
시대를 뛰어넘어 추앙해야 할 효행이 전통연희로서 과천지역의 굽이 전승 속에 살아 자존심을 북돋아 주었고 전승력을 강화시켜 올 수 있었다.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우리사회 전체의 효와 민속예술을 재평가 할 수 있는 계기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과천무동답교놀이에 대한 발굴복원작업은 1981년 과천시 노인회장 이윤영등이 놀이를 보존하기 위해 조직한 과천민속보존회에 의하여 복원되어 같은 해 3월 과천초등학교에서 역사적인 재현을 보게 되었다.
따라서 과천무동답교놀이의 보존 전승을 위해서 지역의 향토축제로 정착화 활성화 하는 방안으로서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하여 2000년 한양대학교 민족학연구소에서 과천 무동답교놀이 전승복원 연구보고서를 집필하게 되었다.
그 결과 2007년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2010년 6월8일 상쇠놀이(오은명)와 태평소(故손종윤)부분에 개인종목이 지정되었다.

과천무동답교 놀이의 구성과 내용

1981년 복원된 이래 현재까지 전승되는 무동답교놀이는 두 차례의 변화를 겪게 된다.

  • 첫 번째 - 1989년 무동춤과 풍물 보강
  • 두 번째 - 1992년을 전후해서 지신밟기, 당나무 고사, 선소리, 우물고사, 마당놀이 등을 재구성 하여 다채로운 양상을 보이도록 한 것이다.

이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 1. 인사굿 : 길라잡이, 대기, 영기, 꽹가리, 징, 북, 장구, 제금, 호적, 소고, 촌장, 소승무동, 여무동, 별감무동, 나장무동, 팥복무동, 밑무동, 모갑이,       선소리패, 집사, 왜장녀, 남장녀, 포도대장, 과천댁, 도령, 마을 사람들, 양반광대의 순으로 들어와 인사를 한다,
  • 2. 당고사 : 길라잡이가 놀이패를 이끌고 당나무 앞으로 간다. 당나무 앞에서 놀이패가 상쇠의 신호에 따라 정중히 삼배하고 마을사람들이 제각기        한 해의 평안과 태평을 빈다.
  • 3. 지신밟기 : 당나무를 세 번 돈 후, 집으로 가 신명나게 마당밟기를 한다. 원래는 대문, 부엌, 대청, 우물, 곳간, 마구간, 뒷간 등에서 고사덕담을       하지만, 공연을 할 때는 집을 빙빙 도는 것으로 대신한다, 집 안을 돌 때, 풍물놀이, 어릿광대놀이, 집돌이 등을 한다.
  • 4.우물고사: 마을의 공동 우물을 둥글게 에워싼다.풍물장단에 맞추어 놀이패가 춤을 추며 돌다가 비나리가 두 겹의 둥근 줄 안에 서서 고사덕담을 한다. 비나리가 덕담을 하는 동안 놀이패는 하늘에 기원하기도 하고 우물에 절을 하기도 한다. 우물고사를 마치고 풍물을 치며 우물을 다시 크게 돈다.
  • 5. 무동놀이 : 놀이패 전원이 밑무동의 어깨위에 애기무동(소승무동, 여무동, 별감무동, 나장무동, 팥복무동)을 태우고 무동놀이를 한다. 그 밑에 집사, 왜장녀, 양반, 광대 등이 온갖 해학스러운 어릿광대놀이를 한다.
  • 6. 지신밟기 : 놀이꾼들이 애기 무동을 내리고 돌면서 마당 밟기를 한다.
  • 7. 다리고사 : 마당밟기를 마친 후 놀이패는 마당으로 이동하여, 제상에 제물을 차려 놓고 촌장을 중심으로 자리를 잡는다. 촌장을 비롯한 마을 유지들이 중심이 되어 다리고사를 지낸다.
  • 8. 마당놀이 : 길라잡이를 선두로 해서 넓은 마당에서 풍물을 치며 진풀이를 한다. ‘동그라미놀이’, ‘오방진감기’, ‘오방진풀기’, ‘사통백이’, ‘좌우치기’등의 진풀이가 이루어진다.
  • 9. 선소리 답교 : 다리 위에 선리패와 그 앞에 모갑이가 서서 선소리산타령(놀량, 앞산타령, 뒷산타령, 잦은산타령, 개구리타령 등)을 부른다. 모갑이가 앞소리를 메기면 선소리패들이 후렴을 받는다. 이렇게 노래를 부르며 다리밟기가 이루어진다.
  • 10. 무동답교 : 밑무동들이 윗무동을 어깨에 태운다. 소승무동, 여무동, 별감무동, 나장무동, 팥복무동 등이 밑무동의 어깨에 타서 좌우치기, 밀치기, 마당일체 등의 대형으로 논다. 이렇게 다리 위에서 무동답교가 벌어지는 동안 선소리패는 노래를 부르고, 왜장녀, 집사, 양반광대 등은 어릿광대놀이를 한다.
  • 11. 뒷풀이 : 길라잡이를 선두로 해서 지금까지의 동선과는 반대로 나아가며 자연스럽게 뒷 풀이를 한다, 그리고 풍물장단에 맞춰 퇴장 인사를 한다.

과천무동답교놀이 놀이꾼의 구성

  • 길라잡이 : 길을 인도하는 나장인 ‘길나장(羅將)’을 말한다. 좁은 갓을 쓰고 짙은 옥색 철릭을 고, 두 앞자락을 뒤로 걸쳐 매고 거기에 큰 방울을 2~3개 달고 덜렁덜렁 방울소리를 내며 돌아다닌다.
  • 기수(旗手) : 기를 담당하는 사람으로 기잡이라고도 한다. 대기 3폭, 영기 2폭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수 숫자는 대기 3명, 대기 보조 기수 6명, 영기 2명 등 총 11명이다. 이들 기수는 행렬의 맨 앞에서 대열을 이끈다. 대기는 한 마을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큰 기이다. 현재 과천무동답교놀이에서는 대기 3폭이 쓰이는데, 흰색 천에 먹 글씨로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 ‘국태민안시화년풍(國泰民安時和年豊)’, ‘과천무동답교놀이보존회 라 쓰여 있다. 본래 ‘농자천하지대본’이라 쓴 대기만 있었으나 후에 추가되었다. 기수는 흰 바지와 흰 저고리에 푸른색 조끼를 걸치고 망건을 쓴다. 상의에는 노란색 허리띠에 붉은색과 남색 띠를 어깨너머로 걸쳐 삼색 띠를 갖추고 짚신을 신는다. 대기수의 경우 무거운 대기를 효과적으로 지탱하기 위하여 흰색 광목을 허리에 감아 기의 받침 띠로 쓴다.
  • 악대 : 상쇠 1명, 부쇠 2명, 호적 2명, 장구 8명, 북 8명, 제금 8명, 소고 16명, 징 3명 등 총 42명으로 편성된다. 복색은 흰 바지저고리에 감발을 치고 어깨에는 삼색 띠를 두르며 짚신을 신는다. 머리에는 꽃 고깔을 쓴다.
  • 잡색1(포도대장) : 다른 잡색들과 어울려 엉거주춤한 허튼춤을 춘다. 복식은 군복이다. 연두색 동달이에 노란색, 파란색의 전복을 입고 전립을 쓰고 목화를 신는다. 손에는 부채나 방망이를 든다.
  • 잡색2(왜장녀) : 중년의 여인이다. 연두색저고리에 붉은 치마를 입고, 몸통에는 과장된 젖가슴이 달린, 몸에 달라붙는 살색 옷을 입는다. 머리에는 댕기머리 가발을 쓰고, 왜장녀 탈도 쓴다. 복장도 단정하지 않아 저고리 아래로 젖가슴을 내놓고, 짧은 치마를 허리에 두른다. 허리춤에는 복주머니를 길게 늘여 매고 한 손으로 끝을 잡고 과장되게 돌린다. 주로 집사와 어울리며 모양새 사나운 엉덩이춤을 춘다.
  • 잡색3(남장녀) : 흰 바지 저고리에 왼쪽 바지를 무릎까지 걷고 왼손에는 소고를, 오른손에는 소고채를 든다. 등에는 괴나리봇짐을 지고 짚신도 한 켤레 매단다. 얼굴에는 탈을 쓰며 손에는 흰 장갑을 낀다. 손을 앞으로 올리며 같은 쪽 발을 동시에 올리는 춤을 춘다.
  • 잡색4 (양반광대) : 보통 2~3명의 등장한다. 정자관을 쓰고 흰색 도포를 입는다. 손에는 담뱃대나 지팡이, 부채를 들고 거드름을 피우면서 팔자걸음으로 걷고 느릿하게 부채질을 하며 판을 왔다 갔다 한다. 항시 놀이패의 맨 뒤를 맡아 쫓아다닌다. 점잖은 듯 거드름을 피우다가도 왜장녀와 다른 잡색들과 맞춤을 추는 모습을 보인다.
  • 잡색5(과천댁) : 과천을 대표하는 부인네를 나타내는 배역이다. 남색 치마에 옥색 반회장 저고리를 입고 어깨춤을 추며 풍물패의 후미를 따라다닌다.
  • 잡색6(집사) : 집사는 마을의 제의나 여러 사안에 있어서 일을 맡아보는 사람을 말한다. 무동답교놀이에 등장하는 집사는 흰 바지저고리에 누런색 도포를 입고 머리에는 큰 갓을 쓴다. 행전에 미투리를 신는다. 손에 어울리지 않게 큰 말채를 쥔다. 갓을 쓰고 양반광대, 왜장녀 등 다른 잡색들과 함께 춤을 춘다.
  • 잡색7(촌장) : 흰 바지저고리, 회색 두루마기에 큰 갓을 쓰고, 행전을 차고 미투리를 신고는 점잖게 단장을 짚는다.
  • 잡색8(도령) : 주황색 두루마기에 남색 전복을 입고, 복건을 쓰고 한 손에 부채를 들고 도는 춤을 주로 춘다.
  • 잡색9(마을 사람들) : 풍물이나 선소리를 하지 않는 일반 마을 사람들이다. 다리밟기를 하며 춤도 추고 즐기는 역할을 한다. 어깨춤을 추면서 대열을 처음부터 따라 다닌다. 복식은 흰 바지저고리에 푸른 조끼를 입고, 삼색 띠를 맨다.
  • 무동1(소승무동) : 윗 무동 중 하나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두 여무동 사이를 오가며 희롱하면서 날렵하고 간드러진 춤을 춘다. 때로 나장과 별감의 제지를 받기도 한다. 흰 장삼에 붉은 가사를 걸치고 검정이나 붉은 끈으로 허리를 맨다. 머리에는 흰 고깔을 쓰고 손목에는 색동 한삼을 착용한다.
  • 무동2(여무동) : 여무동은 둘이다. 한 명은 노랑 저고리에 빨강 치마, 청색 전복을 입고 머리에는 무장의 영자를 단 전립을 쓴다. 다른 한 명은 녹색 저고리에 빨강치마, 청색 전복을 입는다. 둘 모두 한 손에는 부채를 든다. 요염한 자태로 소승을 부르며 선 자리에서 춤을 춘다.
  • 무동3(별감무동) : 대전별감의 옷을 본떠서 입는다. 홍포(紅布)에 꿩의 깃털을 꽂고 갓끈을 단 초립을 쓴다. 오른손에는 큰 합죽선을 든다.
  • 무동4(나장무동) : ‘나쟁이’라고도 부른다. 죄인을 문초하던 하급관리로서 검정 바탕에 흰 줄 문양이 있는 경포를 입고 검은색 각모를 쓰며 붉은 방망이를 든다.
  • 무동5(팥복무동) : 포졸로 인식된다. 연두색두루마기에 남빛 전복을 입고 검은 갓끈이 달린 전립을 쓴다. 가슴 위로 남색 술띠를 매고 오른손에는 부채 끝에 구슬이 달린 큰 합죽선을 든다.
  • 밑무동 : 밑무동은 윗무동을 태우고 움직이는 역할을 한다. 윗무동을 태우지 않았을 때는 혼자 춤을 추기도 한다. 태웠을 경우, 밑무동의 가장 큰 역할은 윗무동의 다리가 되어 움직이는 것이다. 밑무동은 흰 바지저고리에 남 색 조끼를 입고 머리에는 흰 띠를 매고 짚신을 신는다. 머리에는 상투를 틀고 발에는 행전을 차고 짚신을 신는다.
  • 모갑이 : 선소리의 앞소리꾼을 모갑이라 한다. 엷은 빛깔의 바지저고리에 남색 마고자 또는 조끼를 입고 머리에는 흰색 띠를 맨다. 미투리를 신고 항시 장구를 앞에 메고 앞소리를 메긴다.
  • 선소리패 : 흰 바지저고리에 남색 조끼를 입고 머리에는 흰색 머리띠를 맨다. 미투리를 신고 왼손에는 소고, 오른손에는 소고 채를 쥐고서 장단에 맞추어 춤추며 뒷소리를 받는다.
  • 마을 사람들 : 정해진 인원은 없고 남녀 비율도 적당히 정한다. 자연스럽게 마을 사람들이 모이듯이 남녀노소로 구성한다.

우리 정조 대왕께서 행차가 있으실 때 과천백성들이 나가서 맞아들이고 그 주무실 장소에서 위로하던 그 무동답교 놀이였습니다. 정원대보름날은 나흗날부터 보름날까지 아문세간에서 답교라는 다리를 밟고 다리고사를 지내면서 그 다리를 밟고 댕기면 그 본인이 그 해 건강을 유지하고 그 해 풍년을 기원하는 뜻으로다가 다리를 밟고서는 이다리 저다리를 밟고 농악을 치구 무동을 세워 가지구 이렇게 댕겼다는 것입니다....(중략)
과천문화원 과천민요민담 故 이용완(과천동493 남)

최소 30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답교놀이)
18세기 말 정조대왕은 선친인 사도세자의 억울한 죽음을 비통히 여겨 경기도 화성의 묘소에 성묘하여 선친의 영을 위로하였다.

현릉원(顯陵園) 전배(展拜)의 기반이 되는 원행정례(園行定禮 1790)에는 능행거동길과 관련하여 사당리-남태령-과천현행궁-냉점점-인덕원천교 등을 지난다고 언급되어 있고 총 7회에 거쳐 과천을 지나셨다고 기록되어 있다.

능행이 빈번해지자 대왕의 효행을 찬양하기 위해 과천 백성들이 연희를 베풀어 임금을 기쁘게 하였다고 전승되어 온다.
과천의 무동답교놀이는 타 지역과 달리 정조의 능행의 큰 의미, 즉 효행을 기리기 위해 놀아졌다는 점이 그 특징이다.
시대를 뛰어넘어 추앙해야 할 효행이 전통연희로 서 과천지역의 구비 전승 속에 살아 자존심을 북돋아 주었고 전승력을 강화시켜 올 수 있었다.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우리 사회 전체의 효와 민속예술을 재평가할 수 있는 계기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과천무동답교놀이에 대한 발굴 복원작업은 1981년 과천시 노인회장 이윤영 등이 놀이를 보존하기 위해 조직한 과천민속보존회에 의하여 복원되어 같은 해 3월 과천초등학교에서 역사적인 재현을 보게 되었다.

과천무동답교놀이의 보존 전승과 함께 지역의 향토축제로 정착화 활성화하는 방안으로서 2000년 한양대학교 민족학연구소에서 과천 무동답교놀이 전승복원 연구보고서를 집필하게 되었다.

그 결과 2007년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2010년 6월 8일 상쇠놀이(오은명)와 태평소(故 손종윤)부분에 개인종목이 지정되었다.

연혁

• 1981.03. 과천초등학교 '무동답교놀이 재현'

• 1982.10. 수원 화홍문화재 시현회 '과천무동답교놀이 공연'

• 1982.10. 제23회 전국 민속예술경연대회 '경기도 대표로 출연공연'

• 1983.10. 제2회 경기도 민속예술경연대회 '무동답교로 대회 출전'

• 1984.10. 제3회 경기도 민속예술경연대회 '무동답교로 대회 출전'

• 1985.10. 제4회 경기도 민속예술경연대회 '무동답교로 대회 출전'

• 1986.09. 제5회 경기도 민속예술경연대회 '무동답교로 대회 출전'

• 1989.09. 제6회 경기도 민속예술경연대회 '무동답교로 대회 출전'

• 1991.09. 제7회 경기도 민속예술경연대회 '무동답교로 대회 출전'

• 1993.09. 제8회 경기도 민속예술경연대회 '무동답교로 대회 출전'

• 1994.09. 제9회 경기도 민속예술경연대회 '무동답교로 대회 출전'

• 1995.09. 제10회 경기도 민속예술경연대회 '보부상 두령뽑기 재현'

• 1997.09. 제11회 경기도 민속예술경연대회 '무동답교로 대회 출전'

• 1999.09. 제12회 경기도 민속예술경연대회 '무동답교로 대회 출전'

• 2007.03. 원소절행사 '과천 무동답교놀이 공연'

• 2007.05. 제9회 경기도 무형문화재 양주시 행사 '무동답교 공개행사 출연'

• 2007.10. 한국마사회 행사 '길놀이 공연'

• 2008.02. 원소절행사 '과천 무동답교놀이 공연'

• 2008.12.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1회 발표회 '과천 무동답교놀이 공연'

• 2009.02. 원소절행사 '과천 무동답교놀이 공연'

• 2009.05. 입지효문화제 최사립 효자정문 '길놀이 공연'

• 2009.11.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회 발표회 '과천초등학교 길놀이 공연'

• 2010.01. 제3회 과천무동답교놀이 발표회 '경인년 새해맞이 공연'

• 2010.02. 원소절행사 '과천 무동답교놀이 공연'

• 2010.07. 정조대왕능행차길 에어드리공원- '과천 무동답교놀이 공연'

• 2010.10. 경기도무형문화재 화성행궁- '과천 무동답교놀이 공연'

• 2011.02. 원소절 행사 '과천 무동답교놀이 공연'

• 2011.07. 서울대공원 기념회 '서울대공원 야간개장 기념 공연'

• 2011.09. 2011 민속예술제 출연-경기도 양주-'과천 무동답교놀이 공연'

• 2012.02. 원소절행사 '과천 무동답교놀이 공연'

• 2012.09.23. 한마당축제 무동답교놀이 도무형문화재공개행사공연

• 2013.05.04. 경기도무형문화재 공개행사 공연(경기도박물관)

• 2013.07.20. 정기발표회 (서울대공원)

• 2014.07.26. 서울대공원 초청 '과천 무동답교놀이 공연'

• 2014.09.28<./span> 과천축제 '과천 무동답교놀이 공연'

• 2015.01.20. 서울랜드와 함께 하는 민속문화공연(서울랜드 지구별무대)

• 2015.01.07. "한국소리기행" 출연(YTN 방송)

• 2015.03.05. 원소절행사(과천문화원야외마당)

• 2015.09.20. 정기공연(과천청사 앞 잔디마당)

• 2015.09.20. 경기도 무형문화재공개행사(수원화성행궁마당)

• 2015.09.20. 과천 누리마 축제 폐막퍼레이드(과천중앙로길)

• 2016.05.05. 과천시 T·F관광문화협력 어린이와 함께하는 문화재공연(한국마사회)

• 2016.08.26. 경기도 무형문화재 대축제 -일산킨텍스

• 2016.09.16. 과천시 관광 T·F관광문화협력-서울대공원

• 2016.09.24. 정기공연- 과천누리마축제청사마당

• 2016.12.09. 회원 발표회 및 이수평가

• 2016.12.23. 찾아가는 전수학교 과천중앙고등학교

• 2017.01.16. 회원 발표회 및 전수평가 - 과천로고스센터

• 2017.02.11. 정월대보름행사 - 과천문화원

• 2017.06.18. 국립민속박물관 2017년 상반기 일요 열린 민속무대

• 2017.09.09. 경기도 무형문화재 대축제 - 광명시민체육관

• 2017.10.07. 정기공연 - 과천누리마축제 청사마당

• 2017.12.08. 회원 발표회 및 이수평가 - 과천로고스센터

• 2017.12.01. 찾아가는 전수학교 과천초등학교

• 2018.03.02. 정월대보름행사 - 과천문화원

• 2018.03. ~ 06. 과천시티투어 참가 단체 선정 소개 강의 - 과천문화원

• 2018.07. ~ 10. 찾아가는 전수학교 과천문원초등학교, 과천청계초등학교, 과천외국어고등학교

• 2018.08.31. 경기도 무형문화재 과천무동답교놀이 정기공연 과천시민회관 야외무대

• 2018.09.14. 정기공연 - 과천축제 청사마당 메인무대

• 2018.10.27. 제4회 계양산 국악제 초청공연 인천 계산체육공원

• 2018.11.11. 경기무형문화재대축제 ‘과천 무동답교놀이 공연’

• 2019.02.19. 정월대보름행사 - 과천문화원

• 2019.03. ~ 10. 혁신교육지구사업"지역문화유산과 함께하는 감성학교" - 과천무동답교놀이 공연 및 체험

• 2019.03. ~ 11. 찾아가는 전수학교 '과천무동답교놀이 교육' 과천청계초등학교, 과천초등학교, 문원초등학교, 관문초등학교

• 2019.07.06. 경기도 무형문화재 과천무동답교놀이 정기공연 과천중앙공원 야외음악당

• 2019.09.28. 기획공연 - 과천축제 청사마당

• 2019.12.06. 경기무형문화재대축제 : 부천시 오정아트홀

• 2019.12.06. 과천무동답교놀이 이수평가 : 로고스센터 로고스홀

• 2020.09.22. 경기 문화유산 활용 사업-경기문화재단 "과천무동답교놀이 다시 피어나다" 영상 콘테츠 제작

• 2020.10.22. 경기도 무형문화재 과천무동답교놀이 정기공연 - 과천시민회관야외무대